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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과일 ‘meets 안동배’ 동남아 진출...과일드림(주), 안동햇배 16톤 수출 선적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주식회사 (ip:)

작성일2022-11-22

조회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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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의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해 유통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주)이 2022년 산 안동 햇 배 16톤을 25일 베트남에 수출했다.

전 물량이 친환경농법으로 수확한데다 수출금액만 35,000달러로, 고소득농법 확대를 주도하며 침체된 안동지역의 농산물 유통을 해외판로 개척을 통해 혈을 뚫고 있다는 평가다.

과일드림(주)는 지구를 살리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농법을 확산하기 위해 저탄소과일 생산 농가(사과 11농가, 배 1농가, 생프럼(Fresh Plum) 8농가)를 중심으로 작목반을 조직하고 계약재배 방식으로 저탄소 과일을 생산⬝가공⬝유통하고 있다.


이날 선적된 상품 ‘meets 안동배’도 제초제, 착색제, 성장촉진제 사용하지 않고 풋거름 재배방식을 도입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과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과일드림 황찬영 대표는 저탄소 안동사과와 안동배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하노이)에서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가 진행하는 한류박람회에 참여해 홍보와 수출 상담을 이어 가고 있다. 현지 박람회에서 무역플랫폼 트릿지와 저탄소 안동사과와 안동배 수출시장 확대에 공동협력하기로 손을 잡았다.

또한 다음 달 15일부터는 싱가포르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저탄소 안동사과와 배 2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뛰고 있다.





안동의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해 유통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이

2022년 산 안동 햇 배 16톤을 25일 베트남에 수출했다. 사진제공 과일드림(주)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주)은 현재 저탄소 안동사과와 배 이외에도 안동 푸룬 등을 특화해 상품화하는가 하면 컵과일 제품을 관공서와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하는 등 연 연 매출 20억원에 육박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전국 매장 500개소에 컵과일 형태로 올해 연말까지 54t(18t/월)의 독점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황찬영 대표는 26일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49재 추모식에도 저탄소 안동사과를 올리며 여왕님의 안동사과 사랑에 대하여 감사 뜻을 전했다.



출처 : 안동인터넷뉴스(http://www.adinews.co.kr), 이대율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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