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4일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한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저탄소 사과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과일드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저탄소 사과 등 제품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올해로 6회째 개최 중인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95개사가 맡아 시식과 시연, 체험 등을 통해 바이어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고 새 판로를 개척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5일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업체 등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4일 행사 현장을 둘러보며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하는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경북 안동에 위치한 과일가공 업체인 '과일드림'이 대표적이다.

경북 안동에 위치한 과일가공 업체 과일드림은 풀을 거름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재배 농법을 활용해 저탄소 인증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사과 1개당 60g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제품 포장재 또한 100%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활용한다.

황찬영 과일드림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이 장관을 만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도 보내는 과일"이라며 '애플진' 저탄소 사과를 추천했다.

이 장관은 "당도부터 다른 것 같다"며 "전통적인 친환경 방식으로 과일을 생산하고 있는데다, 영국 왕실에도 공급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품질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화답했다.

과일드림은 2019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아 과일의 박피·절단·포장공정 자동화를 진행했다. 삼성 임직원 명절 장터에 인기상품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저탄소 사과 등 제품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올해로 6회째 개최 중인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95개사가 맡아 시식과 시연, 체험 등을 통해 바이어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고 새 판로를 개척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5일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업체 등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4일 행사 현장을 둘러보며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하는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경북 안동에 위치한 과일가공 업체인 '과일드림'이 대표적이다.

경북 안동에 위치한 과일가공 업체 과일드림은 풀을 거름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재배 농법을 활용해 저탄소 인증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사과 1개당 60g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제품 포장재 또한 100%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활용한다.

황찬영 과일드림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이 장관을 만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도 보내는 과일"이라며 '애플진' 저탄소 사과를 추천했다.

이 장관은 "당도부터 다른 것 같다"며 "전통적인 친환경 방식으로 과일을 생산하고 있는데다, 영국 왕실에도 공급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품질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화답했다.

과일드림은 2019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아 과일의 박피·절단·포장공정 자동화를 진행했다. 삼성 임직원 명절 장터에 인기상품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