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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영국여왕 영전에 올린 기업인 화제...여왕의 뜻 영원히 기릴 것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주식회사 (ip:)

작성일2022-11-22

조회수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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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드림 황찬영 대표, 안동봉정사 추모단에 안동사과 올려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주) 황찬영 대표가 여왈의 장례를 하루 앞둔 18일 안동 봉정사 여왕 추모단에 안동사과가 올리고 영면을 빌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장례를 하루 앞둔 안동 봉정사 여왕 추모단에 안동사과가 제물로 올랐다. 기존에 올려진 제물에 더

안동의 한 농업회사 대표가 여왕의 생일마다 보냈던 안동사과를 올리며 여왕의 뜻을 기렸다.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주) 황찬영 대표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께서 전 세계 명승지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으로 꼽았던 곳이 봉정사다. 이 곳에 설치된 추모단에 생전 여왕께서 가장 좋아하셨던 '안동사과(Meets Apple 애플진)'를 올렸다“며 ”여왕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진 안동사과는 '여왕의 사과'로 인정받고 있다. 안동사과를 가공하는 기업인으로서 여왕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면을 기원했다“ 고 밝혔다.
안동사과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영국여왕의 생일 축하 행사가 단골로 초대 받고 있다.
안동소재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은 HACCP, GAP, 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우수농산물가공기업으로, 매년 안동시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때 보내드리는 안동사과(여왕의 사과)를 식품위생안전 기준에 따라 엄선하고, 세척 포장한 고품격 안동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저탄소 안동사과와 배, 안동 푸룬 등을 특화해 상품화하는가 하면 컵과일 제품을 관공서와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하는 등 연 매출 20억원에 육박하는 강소기업이다.
한편, 지난 70년간 영국 군주로 재임했던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거행됐다.

출처: 이대율 기자, 안동인터넷뉴스(http://www.adinews.co.kr)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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